빌라드 파넬, 용인카페, 쇼룸카페

10월에는 연휴가 많았지만 코로나로 인해 마음 편하게 외출을 못했던것 같네요😪

한글날 연휴를 맞이해서 마지막날 아내와 딸과 함께 용인에 핫한 카페로 조심히 다녀왔어요:😊😷

 

 

핫한 카페라 그런지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들은 많아졌지만 넓은 잔디밭과 카페, 쇼룸의 규모가 커서 불편한건 없었어요👍🙃

다들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를 잘 쓰고 다녔던것 같아요.

 

 

 

주말의 경우 4시 이후에 가면 빵이 없을수 있다고 하니 알아두시면 좋아요!😀🙋‍♂️

 

 

저희도 자리를 잡고 맛난 빵과 음료를 맛볼 시간:) 아가도 집에서 싸온 점심 같이 먹었어요 냠냠🥐🍞🥪☕🥤

 

 

 

 

 

간단하게 집에서 점심을 먹고 나왔지만 맛난 빵과 샌드위치는 또 먹을수 있었어요 😆😆😅ㅋㅋ

시그니쳐 메뉴인 박곡리 라떼(?) 꼭 드셔보세요! 초딩입맛인 저에게는 너무 좋았어요😚🤩

박곡리마을의 이름을 따서 시그니쳐가 됬나봐요 :)
맛은 미숫가루 느낌입니다🤤

 

 

 아기가 있다보니 여유있게 먹을수 없더라구요ㅠ 후다닥 먹고서 가구와 소품 인테리어를 볼 수 있는 쇼룸으로 고고!

나중에 이런스타일로 꾸몄으면 좋겠다! 인테리어 공부도 할 수 있어서 좋았던것 같아요:)🤓🤓

 

 

가구 쇼룸 다 둘러보고 잔디밭에서 아빠엄마랑 산책하는 아가:)👶

요즘 걷는거에 재미들려서 걷기만 해도 신나해요ㅋㅋ

 

 

아빠손잡고 아장아장:)😍

 

 

 

엄마 손잡고 아장아장:)😍

 

카페와 쇼룸, 그리고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넓은 잔디가 함께 어우러져 있어서

연인끼리 가족끼리 방문하기 좋은 카페 인것 같아요! (시골이고 야외라 날파리 주의)

꼭 한번 가보시길!

 

그럼 다음에 또 만나요~~!